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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Bleep

DAW를 배우지 않고 만드는, 게임보이풍 8비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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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MB macOS 14 이상 애플 실리콘 & 인텔 2026-08-24 무료
TinyBleep에서 펄스 1 채널에 멜로디를 찍어 둔 화면. 위쪽 트랜스포트 막대, 가운데 피아노 롤, 아래쪽 네 채널 패널

무엇을 하나

네 개의 채널

펄스 둘, 웨이브 하나, 노이즈 하나. 게임보이 사운드 칩에서 가져온 구성이고, 실제 칩처럼 채널마다 한 번에 한 음씩만 납니다. 고를 것이 적어서 오히려 빨리 만들어집니다.

피아노 롤 하나

빈 칸을 누르면 음이 생기고, 끌면 옮겨지고, 오른쪽 끝을 끌면 길어집니다. 지우는 건 Delete나 오른쪽 클릭. 창을 나누는 패널도, 띄워야 할 편집기도 없습니다.

고스트 노트

편집 중인 채널 뒤로 다른 채널의 음이 흐리게 비칩니다. 멜로디를 보면서 화음을 얹고, 베이스를 박자에 맞추기가 쉬워집니다.

샘플이 없는 소리

펄스는 위상 비교로, 웨이브는 32단계 표를 읽어서, 드럼은 노이즈 생성기의 클럭과 감쇠를 바꿔서 만듭니다. 음원 파일은 한 개도 들어 있지 않고, 앱 전체가 0.6 MB입니다.

WAV 내보내기

44.1 kHz, 16비트, 스테레오. 재생할 때 쓰는 것과 같은 합성 코드로 렌더링하니 들은 그대로 나오고, 파일 길이가 루프 길이에 정확히 맞아 이어 붙였을 때 끊기지 않습니다.

배울 것이 없음

믹서도, EQ도, 컴프레서도, 플러그인도, 로그인도 없습니다. 알아야 할 것은 노트·채널·템포·루프 네 가지뿐입니다.

열면 바로 시작

새 프로젝트를 만들 것도, 악기를 고를 것도 없습니다. 앱을 열면 4마디짜리 빈 루프가 이미 놓여 있고, 격자를 누르면 첫 음이 들어갑니다.

TinyBleep을 처음 열었을 때의 화면. 빈 피아노 롤 가운데에 '격자를 눌러 음을 추가하세요, 스페이스로 재생' 힌트가 떠 있다

드럼은 음정 대신 네 줄로

노이즈 채널에서는 세로축이 음정이 아니라 킥·스네어· 하이햇·노이즈입니다. 샘플을 고르는 게 아니라 노이즈 생성기의 설정을 바꿔 만든 소리라, 네 줄 안에서 리듬만 생각하면 됩니다.

노이즈 채널을 연 TinyBleep 화면. 킥, 스네어, 하이햇, 노이즈 네 줄에 드럼 패턴이 찍혀 있다

스페이스를 누르면 들립니다

재생 머리가 격자 위를 지나갑니다. 소리를 들으면서 음을 옮기고 길이를 고칠 수 있고, 실행 취소는 손짓 하나를 통째로 되돌립니다 — 끌던 음은 끌기 시작한 자리로 한 번에 돌아갑니다.

재생 중인 TinyBleep 화면. 재생 머리가 첫 마디를 지나가고 있고 재생 버튼이 노란색으로 켜져 있다

루프는 1마디에서 16마디까지

길이는 1, 2, 4, 8, 16마디 중에서 고르고, 격자는 1/4, 1/8, 1/16. 웨이브 채널은 삼각파에 가까운 셋 중 하나를 골라 베이스나 부드러운 멜로디로 씁니다.

8마디로 늘린 TinyBleep 화면. 웨이브 채널이 선택되어 아래쪽에 파형 프리셋 선택기가 보인다

파일

프로젝트는 .tinybleep 파일로 저장되고, 안은 그냥 JSON이라 열어 보거나 버전 관리에 넣어도 됩니다. 고칠 때마다 알아서 저장되니 저장을 잊어도 잃을 것이 없습니다.

설치

받은 디스크 이미지를 열고 TinyBleep을 응용 프로그램 폴더로 끌어다 놓으면 끝입니다. 서명과 공증을 마쳤으니 경고 없이 그냥 열립니다.

문의

버그, 요청, 그 밖에 무엇이든 — benfsong11@naver.com